[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6월 ‘델리지오소 데이’를 맞이해 밀라노 감성을 담은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 ‘그 해 여름, 밀라노’라는 콘셉트로 여름 휴가 때 밀라노에서 경험한 음식과 문화를 더플레이스에서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밀라노 요리를 재해석했다. 대표메뉴인 ‘꼬똘레따’(Cotoletta)는 밀라노식 커틀릿으로 밀라노 대표 요리로 꼽힌다. 바삭한 커틀릿은 루꼴라와 상큼한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여 제공한다. ‘프로슈토 레몬 크림 빠빠델레’는 레몬 크림소스에 두껍고 넓적한 빠빠델레 면과 아삭한 식감의 아스파라거스, 이탈리아 햄 프로슈토가 어우러진 파스타다.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한껏 끌어올려 줄 상큼한 레몬 향이 특징이다. ‘쉬림프 아티초크 피자’는 유럽에서 대중적인 재료로 쓰는 연하고 담백한 *아티초크와 구운 새우가 조화로운 피자 메뉴다. 샐러드와 디저트도 출시했다. ‘모짜렐라&그레몰라타 토마토’는 생 모짜렐라 치즈, 루꼴라와 여름 제철 토마토가 그레몰라타 소스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애플 타르트&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아삭한 사과 식감을 살린 타르트와 달콤한 바닐라 아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5월 ‘*델리지오소 데이’를 맞이해 ‘Cin Cin Milano’ 프로모션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탈리아어로 건배를 뜻하는 ‘Cin Cin’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친한 친구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Cin Cin 하세요’라는 콘셉트다. 수제 맥주(Craft Beer) 밀라노페일에일 한 잔을 주문하면 한 잔을 추가로 증정한다. 유명 수제 맥주 업체 ‘어메이징 브루어리’의 밀라노페일에일은 향긋한 과일향이 풍미를 살리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어메이징 브루어리’는 성수동에 위치한 개성 넘치는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 더플레이스와 컬래보레이션을 통해 밀라노 감성을 담은 밀라노페일에일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수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로는 ‘만조(Manzo) 피자’를 추천한다. 산 마르자노(San Marzano) 품종 토마토 소스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 위에 볶은 쇠고기와 아삭한 식감을 살린 꽈리고추가 조화를 이루는 피자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한낮 기온이 초여름 날씨를 웃도는 등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플레이스에서 지인들과 시원한 수제 맥